24년 전기차 테슬라 보조금 확정, 그런데195만원?

Brandon Bell / Staff / Getty Images

24년 전기차 보조금 확정, 테슬라는 MYR 195만원,

비슷한 배터리를 사용하는 토레스는 457만원

현대기아 밀어주기 보조금 정책?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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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해차 통합누리집, 보조금이 공개됐다. 원래라면 23년 12월쯔음 미리 발표되었어야 했는데, 공무원들이 일을 제대로 안하는건지 24년 2월이 지나서야 발표했다. 테슬라는 195만원이다. 작년에 테슬라가 대놓고 5699, 5999원 등 보조금에 맞춰 차량 가격을 저격하자 국토부(이하 현토부)가 화가 났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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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해외차에 대해 보조금을 덜 주고 자국민 기업인 현대/기아에 몰아주는건 좋은데, 벤츠/아우디/BMW 보조금은 큰 차이가 없고 테슬라만 200만을 넘지 않는다. 비슷한 배터리를 사용하는 KGM의 토레스가 450만을 받는데 테슬라가 200만을 못 넘기는거 보니 제대로 뿔났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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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를 사는 사람들에겐 보조금은 중요하다. 그러나 배터리 이슈는 항상 고민해야되는데, ICCU 결함 이슈로 리콜이 쇄도 중이다. 보조금 더 받겠다고 현대/기아/KGM을 사지말자. 차 다시 몰기 싫으면 말이다. 물론 필자는 테슬라 오너라서 테슬라를 추천하지만, 지금 주문할 수 있는 MYR는 추천하기 어렵다. 나중에 MYL, M3L 등 롱레인지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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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ev.or.kr/nportal/buySupprt/initSubsidyTargetVehicleAction.do

무공해차 통합누리집

토레스가 그렇게 좋을까! 같은 배터리 리튬 인산철인데 400만원 지원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