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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IT

사용자들의 Grok 3 (그록3) 후기? GPT보다 별로다

by 하멜른 Hm 2025. 2. 19.

출처: https://www.geeky-gadgets.com/grok3-ai-model-problem-solving/

 

 
  • 성능 & 기대치
    • 벤치마크나 광고로 나온 성능과 실제 사용 결과의 간극이 큼.
    • 업그레이드 기대하며 테스트했으나 o1 Pro나 기존 모델들(o3-mini-high 등)보다도 못하거나 비슷한 수준.
    • ‘띵크(Think)’ 기능을 켜도 생각만 오래 하지 결과물은 깊이가 부족해 아쉽다는 느낌.
  • 자연어 처리 품질
    • 한국어로 글 작성 시 일본식 말투 또는 어색한 번역투가 종종 나타남.
    • 프롬프트를 주더라도 제대로 ‘고차원적으로’ 반영하지 않고, 무지성 서술 식으로 이어갈 때가 많음.
  • 코딩 & 수학 능력
    • 코딩 작업에서는 맥락을 놓치거나, 본인이 뭘 작성 중인지 헷갈려 하는 모습이 잦음.
    • 수학 문제 풀이도 깊이가 없고, o3-mini-low 수준처럼 느껴짐.
  • 컨텍스트 윈도우 및 작업 흐름
    • 구글이나 오픈AI에 비해 컨텍스트 기억력이 짧고, 지적하지 않으면 이전 맥락을 쉽게 잊음.
    • “띵크”를 켰을 때 출력 속도는 느려지나, 결과물은 기대에 못 미침.
  • 가격 & 구매 추천
    • 가격 인상 전에 못 샀다면 “굳이 지금 살 필요 없다”는 부정적 의견.
    • 곧 GPT-4.5나 앤트로픽 신모델이 나오니 잠시 기다리는 것이 낫다는 충고.
  • 빅브레인(BigBrain) 가능성
    • 내부적으로 ‘빅브레인’이라는 모듈(추론 시스템?)이 존재하는 듯하나, 일반 유저가 현재 접하는 것은 그것과 달라 보임.
    • 실제 출시 혹은 테스트 버전이 별도로 존재한다면 기대할 만하지만, 현재 그록3 베타로는 성능이 o1 Pro급에 못 미친다는 평.
  • 종합 평가
    • “한참 연구/개발 중인 느낌”이 강하고, 제대로 다듬어지지 않았다는 인상.
    • 결론적으로 “가격 올라가기 전에 이미 결제한 사람도 별로 만족스럽지 않다”는 반응.
    • 향후 대규모 업데이트나 빅브레인 통합을 기다리거나, 다른 모델 출시를 보는 편이 현명하다는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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