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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야기

이라크 대 한국, 2:0 한국 승리로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지출

by 하멜른 Hm 2025.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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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www.kfa.or.kr/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6일 오전 3시 15분, 이라크 바스라 국제 경기장에서 원정 경기를 치뤘다. 한국은 이라크를 2-0으로 승리하며 아시아 국가 최초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하며 새 역사를 쓰기도 했다. 월드멉 11회 연속 본선 진출은 아르헨티나, 브라질,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에 이어 한국이 역대 6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최초인 것.

 

손흥민이 출전하지 못했지만, 김진규의 전반 선제골, 후반 오현규의 쐐기골로 이라크는 더는 힘을 못썼다. 사실 이라크는 전반 25분 공격수가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가 있었다보니 패배의 그림자가 이미 시작된 것이다. 결국 한국은 손쉽게 월드컵 본선에 진출하여 이라크 대 한국은 한국의 2:0 승리가 되어 월드컵에서도 대한민국을 외칠 수 있다.

 

한국이 승리하면서 요르단도 역사상 최초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요르단은 오만을 3-0으로 완파했지만, 한국이 이라크에 승리하여 5승 4무(승점 19점) 1위가 되다보니 요르단은 4승 4무 1패(승점 16)으로 2위가 된 것. 월드컵 자동 진출을 당했다는 표현이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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