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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주식 초보, 원금 손실을 두려워한다면 ETF를.

by Evernight 2020. 12. 19.

 

주식과 펀드의 장점을 모은 ETF, 막말로 누구나 돈먹고 가라는 금융 상품이다. 아직 주식을 접해보지 못한 사람들이 슬슬 주식 공부를 들어가는데, 한국의 삼성전자와 미국의 애플 등 이런 우량주가 아닌 ETF는 처음 접할 것이다. ETF가 잘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

 

ETF는 펀드와 비슷한 분산투자 상품이다. 대신 운용보수가 펀드보다 덜들어서 이득이고, ETF에 포함된 주가 상품들이 상승세를 타면 덩달아 많이 오른다. 911 테러, 코로나20 PRO MAX, 리만 사태 등 역대급 경기 불황이 찾아오지 않는 이상 대부분 상승치가 많기에 ETF는 대부분 꾸준히 오른다.

 

ETF는 말 그대로 특정 주식종목을 하나로 묶어둔 상품이다. 예를들어 한국에서 가장 잘나가는 반도체 회사를 모아 ETF를 만들었다면, 그 반도체 회사의 주가를 간접 투자하는 효과다. 주가 100만원짜리 1주를 투자하면 원금손실 위험도 많아 무서울텐데, 100만원짜리 주가 상품이 들어간 ETF를 들면 커피 한잔 값으로도 충분히 투자 가능하다.

 

그런데 왜 다들 ETF를 안할까? 당연히 주가 상승치가 느리기 때문. ETF는 모아둔 상품들의 주가를 추종하는데, 어느 상품은 올랐지만 다른 상품은 내려가는 경우도 있어 확 오르지 않는다. 옆에서 주식을 단일 상품으로 집중 투자한 사람이 하루에 10만원 수익볼동안 ETF에 투자한사람은 1천원정도 버니 다들 ETF를 많이 안하는 것이다. 대신 장기적으로 2년 3년 5년이 지날수록, 손실이 거의 없다보니 돈이 많이 쌓이는건 ETF쪽이다. 보통 예금이나 적금을 2~3년씩 한 사람이라면 ETF를 넣으면 돈도 덜 잃고 최소 5%~25%이상은 먹을 수 있다.

그래서 ETF는 어떻게 사야하는지 궁금하면 주식처럼 사면 된다. 요즘은 모바일 앱으로도 증권을 트는데, NH증권의 나무 / 키움의 영웅문 / 삼성증권 / 신한금융투자 / 한국금융투자 등 여러가지다 있다. 수수료가 저렴한건 NH의 나무와 키움의 영웅문이다. 그 외에는 수수료가 조금쎄지만 UI가 편하다보니 전부 깔아보고 둘러본 다음에 마음에 드는걸 쓰자.

국내 ETF 추천으로는 코스피 200 지수 수익률을 추종하는 KODEX200(삼성증권운용), TIGER200(미래에셋운용)을 추천한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LG화학, 셀트리온, NAVER 등 이름있는 우량주들이 담겨있다. 최근 코스피 지수가 계속 오르다보니 해당 ETF들도 덩달아 오르는 분위기다. KODEX는 수수료가 비싸지만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많아 추후 원하는 가격에 안정적으로 팔 수 있고, TIGER는 KODEX보다 수수료가 저렴하지만 거래량과 거래대금이 적은게 단점이다.

 

미국 ETF는 좋은게 많다. 추천하는건 SPY, QQQ, ARKK, VOO, VTI 셀 수 없이 많다. 네이버 금융이 아니고 증권을 통해 ETF를 검색하고, 수익률이 좋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상품이 담긴 ETF를 구매하자. 미국 ETF를 구매하려면 밤 11시 30분부터 구매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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