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는 언젠가는 떨어지고, 다시 올라간다.
지수총액이 높은 우량주면 사고 얼마 안있어 떨어질날도 있다. 어느날 북쪽 동네에서 미사일이 날아오던가, 회사 건물이 파괴되거나, 코로나 시즌2가 이어지지 않는 이상 떨어진 주가는 회복된다. 물론 -5%, -10%, -15%쯤 떨어지면 불안한건 맞다. 그때는 해당 우량주가 미래가 없는건지 잘 파악해야된다.
예를들어 현재 친환경 테마가 대세인데 원래 하던대로 내연기관에 더 투자하겠다 선언! 으로 주가가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이건 하락장이 오래될 수 있다. 빠지는게 맞기도 하다. 그게 아니라면 우량주는 떨어져도 언젠가는 회복되고, 그 이상으로 반등하니 잘 묵혀두는게 좋다. 이상한 잡주는 해당 공식이 거의 안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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